23andme 보내다

데日리 2018. 1. 11. 04:47



귀차니즘을 이기고 화장 1시간 하고(화장하고 싶어서 나가는 것이 분명하다.) 우체국에 다녀왔다. 

미국까지 가는데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http://koreanhistoricaldramas.com/23andme-ancestry-composition/ 이런 글 읽으며 결과 기다리는 중.

글도 댓글도 매우 흥미롭다.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래도 업데이트 됐다니 잘 나오겠지.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나오면 왠지 기분 좋을 것 같다. 특히 야쿠트나 카작 기원해봄.

괜히 돈 낭비했다고 욕먹을까봐 찔려서(이미 엄마한테 1차레 쿠사리 먹음) 

이모부한테 'just out of my personal curiosity...'라는 미사여구를 붙였는데 자기도 해보고 싶었다네. 

돈낭비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이모부와 나는 매우 비슷한듯. 

그래서 이모가 이모부와 나의 돈낭비에 스트레스 받는 거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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