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18.02.06 김비의 표류기
  2. 2018.01.31 안닌도후
  3. 2017.02.24 일본 프리페이드 심카드
  4. 2015.07.10 Berlin Block Tetris
  5. 2015.07.05 비쉬반카 자수 패턴
  6. 2015.06.25 폴란드 전국 집값 순위
  7. 2015.04.23 Lenovo S410
  8. 2015.01.14 Kronenbourg 1664 Blanc
  9. 2014.12.17 폴란드 최초의 고속철도, 펜돌리노 운행 시작!
  10. 2014.01.13 European Word Translator

김비의 표류기

이것저것 2018. 2. 6. 04:09


http://sillok.history.go.kr/id/kia_11006010_001
작년 초 떠났던 오키나와 낙도 여행 기억을 되새김질 시켜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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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닌도후

이것저것 2018. 1. 31. 00:20



행인두부라는 이름을 가진 안닌도후. 행인(杏仁)은 길가는 이 행인(行人)이 아닌 살구씨 알맹이라는 뜻. 

살구씨 행인으로 만든 가루와 우유를 섞어 한천을 섞어 만드는 중국식 젤리다. 

이 글 쓰면서 처음으로 중국식 젤리인줄 알았다. 

일본 갈 때마다 먹어서 당연히 일본 디저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중국보다는 홍콩이나 대만같은 중화권 나라에서 자주 먹는다는데 홍콩에서 왜 못봤지?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대만 가면 꼭 먹어봐야지. 

푸딩은 아무 편의점에나 가도 팔지만 안닌도후는 (내가 아는 한) 로손에만 판다. 

일본에서 로손만 보면 기분이 좋은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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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리페이드 심카드

이것저것 2017. 2. 24. 22:39

https://www.sakuramobile.jp/ -> 나하 배달 안 해줌!

http://www.bmobile.ne.jp/english/index.html -> 나하 배달 되나 4-14일 소요

http://www.so-net.ne.jp/prepaid/en/

https://t.iijmio.jp/en/


그냥 공항에서 사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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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Block Tetris

이것저것 2015. 7. 10. 01:22

세르게이 하인(Sergej Hein)의 학교 숙제(!) Berlin Block Tetris.

문득 보고싶어져 오랜만에 찾아봤다.

Ich vermisse dich,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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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반카 자수 패턴

이것저것 2015. 7. 5. 17:02

Абетка

알파벳

Календар

계절 및 달

Приклади написання слів

이름 자수 예

Дні тижня

요일

Цифри

숫자

Ім'я та прізвище дитини

아이의 성과 이름

Дата народження

생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우크라이나 전통의상 비쉬반카(вишиванка) 자수 패턴

몰랐는데 자수 하나 하나에 의미가 있는 거였구나.
시험 끝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나만의 자수를 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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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전국 집값 순위

이것저것 2015. 6. 25. 01:44



출처:

http://forsal.pl/artykuly/559586,ranking_cen_mieszkan_w_polsce_zobacz_gdzie_znajdziesz_najtansze_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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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 S410

이것저것 2015. 4. 23. 02:26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노트북 구매.

근 2년간 휴대성 만을 중점을 두고 인간이 쓸 수 없는 상태의 넷북으로 연명해오다가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겠다 싶어서 구입.


내가 고려했던 점은

1. 가격

2. 휴대성

3. 성능

순이다.


사실은 모스크바에서 환율 폭락 대세에 맞춰서 맥북을 구매하려다 딱히 아직은 애플은 아이폰 이후로 마음이 안 가서 접었다

난 국산을 애용하자!주의는 아니기 때문에 딱히 어떤 브랜드여도 상관은 없었지만, 

브랜드 선정 과정에서 유일하게 고려한 점은 반드시 "유럽에서 a/s가 가능한 브랜드".


예전에 캐논 카메라 사용하던 시절 취해서 카메라 렌즈를 박살 내고 a/s를 맡겼지만 

보낸지 한 달 + 수 많은 전화와 메일 후에 돌아온 답변: 님 렌즈는 폴란드에서 못 고침ㅋ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삼성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는데 이 카메라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렌즈 고장.

(한국에서는 전자제품을 고장낸 적이 거의 없었는데 

폴란드에서 거주한 일년 반 동안 핸드폰 2 대, 카메라 2 대가 고장났다. 이 땅에 다시는 오지 말라는 계시인가?)

어쨌든 우리나라 가전제품 브랜드 1, 2위를 다투시는 브랜드들 께서도 

유럽 가면 현지화 전략에 의한건지 서비스가 엉망^^이시고 

L사 제품 a/s는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왈가왈부할 수 없지만

폴란드에서 S사 카메라 고쳐본 경험에 의하면 유럽에서 공인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경우

제품을 맡기고 그 사실에 대해 잊어버리는 편이 건강에 이롭다. 만만디 하다보면 어느 순간 연락이 옴^^

우리나라처럼 보증기간동안 혜택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자제품이 그냥 돈 낼 생각하고 사설 수리센터에 맡기는 편이 좋다.


어쨌든, 가성비 좋은 노트북 브랜드 중에서 유럽에서 a/s가 가능한 브랜드를 따져보니 Asus, Lenovo 두가지로 좁혀졌다. 

다른 브랜드는 내 눈에 별로 들어오지 않아서 찾아보지 않았다.

이 두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들을 찾아보았는데 나의 조건은 딱 하나였다. 


14인치것.

(15인치, 13인치, 11인치 다 써봤는데 15인치는 너무 거대하고 13인치는 조금 아쉽고 11인치는... 시력 포기)

하드디스크 용량이 클 것.

그리고 되도록이면 하얀색이고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을 것.


내가 컴퓨터로 주로 이용하는 것은

워드, 엑셀 작업(주로 번역)

영상 감상(번역 작업 및 영화 감상)

음악 감상(그래서 용량 큰 제품을 선호했다. 내 음악 파일 용량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사진 작업(즉, 포토샵 사용이 가능할 것!)

인코딩

CD 리핑

프로그래밍(사실 이건 아직 하고있는 것은 아니고, 곧 할 것.)

...페이스북.


그렇기 때문에 고사양의 컴퓨터는 딱히 필요하지 않았다.


결론을 말해보자면 나는 Lenovo사의 S410 화이트 제품을 구매했고 추가로 램을 8GB로 업그레이드 했다.

당시 특가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램을 업그레이드 한다해도 굉장히 저렴했기 때문에 기회를 이용했다.


현재 2주 조금 넘게 사용 중인데 조금 아쉬운 것은 키감이 조금 별로라는 거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을 정도.

컴돌이 친구가 이 모델은 그래픽이 조금 떨어져서 눈이 빨리 피로해 질 수 있다고 했지만 

난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딱히 큰 피로함은 느끼지 못했다.


그래서 결론은: Lenovo S410 강추!!!


1.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쁨.

2. 쌈.

3. 가성비가 아주 아주 아주 좋다.


나처럼 큰 뜻이 없는 컴퓨터 사용자라면... 이 제품을 사라고 권해주고 싶다.

나는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 떄문에 리뷰가 굉장히 허접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맘에 드는 제품 구매해서 짧게나마 남겨본다.

(그리고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공부 하기 싫은 이유도 있음.)


Ciao c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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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nenbourg 1664 Blanc

이것저것 2015. 1. 14. 05:29


나는 맥주를 정말 좋아한다! 


입맛이 크게 까다롭고 섬세한 편은 아닌지라 맥주의 맛을 평가할 때 홉의 향기가 어쩌고 효모향이 어쩌고 맛 분석을 하기 보다는,

'맛있다'와 '맛없다'를 기준으로 '다시는 안 마셔!' & '다음에 또 마셔야지!'라는 결론을 내린다.(물론 음식도 의 마찬가지) 


거의 모든 맥주를 좋아하는 나에게 한국맥주와 러시아맥주는 '맛없다' 그룹에 속하는지라 

폴란드 거주시절 거의 폴란드 맥주(국산애용!) 만을 구입하던 과거와는 달리, 

모스크바에서는 주로 유럽산 수입맥주 만을 구입한다.


모스크바에서 기숙사에 같이 사는 러시아 아이들이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 편이고 이들과 크게 친하지 않아서 

폴란드 살 때처럼 친구들과 식사하면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 습관을 잠시 보류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맥주. 


기숙사에서 가끔 혼자 맥주를 마실 때는 거의 안주없이 맥주 만을 마시기 때문에 

본연의 맛이 강한 맥주보다는 목 넘김이 가벼운 청량감이 있는 맥주를 주로 구매하는 편이다.​



(프랑스 맥주다운 광고. 그나저나 이 파란 맥주 병 차암 예쁨.)


래서! 요새 자주 마시는 크로넨부르 1664 블랑.

원래 개인적으로 밀맥주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크로넨부르 1664 블랑은 밀맥주에 시트러스계 과일향을 첨가해서 안주없이 가볍게 맥주만 마시기에 차암 좋다.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 입맛에 잘 맞을 맥주.

모스크바에서 구하기 어렵지 않고 가격도 70루블 초반 대(아샨 기준)여서 가벼운 내 지갑 사정에도 딱 맞다.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있다 하더라도 분명히 비싸겠지? 

외국생활의 자유에 젖은 것도 있지만, 맥주 때문에 한국에 더 가기 싫다.

오늘은 오랜만에 맥주 마시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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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최초의 고속철도, 펜돌리노 운행 시작!

이것저것 2014. 12. 17. 17:35

(폴란드 최초의 고속열차에 흥분한 폴란드인들! 심지어 펜돌리노용 특별 매표소도 운영!)


2014년 12월 14일 오전 6시 5분, 

프랑스 알스톰(Alstom)사에서 제작한 폴란드 최초의 고속철도인 펜돌리노(Pendolino)의

크라쿠프(Kraków)-그디니아(Gdynia) 구간 최초 운행이 시작되었다.


최초 운행 펜돌리노 탑승객들에게는 인증서도 제공!
(출처: PKP 페이스북)


영업최고속도 200km/h로 달리는 펜돌리노는 

기존에 폴란드에서 가장 빠른 기차였던 EIC(Express Inter City)를 IC(Inter City)로 강등(!)시키고

26년 만에 최초로 160km/h(일부구간 한정)의 벽을 깬 EIP(Express InterCity Premium)라는 이름을 획득했다!


기존에 10시간 가량 걸리던 크라쿠프-그디니아 구간을 6시간으로 단축시킨 폴란드 기차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날.

이와 더불어 기존의 TLK(Twoje Linie Kolejowe)가 다니던 구간의 선로도 정비되어 기존 기차들의 운행시간도 단축됨에 따라,

TLK의 대부분이 IC로 변경되어 운행된다고 한다(물론 그에 따라 표 가격도 상승했다. 기쁜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크라쿠프-브로츠와프 구간 기준 약 5시간 걸리던 운행시간이 3시간 가량으로 단축! 혁명이다!!!!!!!!!)



크라쿠프-그디니아 구간 기준 가격은 1등석 246 즈워티, 2등석 189 즈워티(TLK 1등석 115 즈워티, 2등석 78 즈워티)이며

미리 구매할 경우 Super Promo를 적용하여 98 즈워티(크라쿠프-바르샤바 구간의 경우 49 즈워티)에 구매가 가능하고

폴란드 대학교 학생증을 소지할 경우 심지어 51% 학생할인도 적용된다.

(ISIC 할인 안 됨. 기차에서 역무원에게 폴란드 학생증 제시하지 못 할 경우 표를 재구입 해야한다.)


다른 기차의 경우, 표를 미리 구매를 하지 않아도 열차 내에서 일정금액의 수수료(내가 기억하는 바로는 5 즈워티)를 내면

문제없이 표를 구매할 수 있지만 펜돌리노는 무조건! 미리 좌석 예매를 해야하며 

표를 소지하지 않은 채로 탑승할 경우 기차요금에 650 즈워티를 추가로 지불하여야 하니 꼭 탑승 전에 구매하시길.



펜돌리노 소식과 함께 들뜬 폴란드! 함께 들뜬 준 철덕인 크라쿠프에 사는 친구가 펜돌리노 사진을 잔뜩 보내줬다.

바르샤바에서 시험운행 중인 펜돌리노.


미리 구매한 Super Promo가 적용된 펜돌리노 티켓.


12월 17일자 크라쿠프 발 그디니아 행 펜돌리노.

 

객차 외부 모습.


쾌적한 객차 내부. 역시 새 기차.


펜돌리노 한 객차당 하나 뿐인 1인석에 친구가 당첨!


화장실도 새 거! 역시 새 기차!

앞으로 기차 탈 때 화장실 가기 싫어서 미리 역에서 화장실 갔다 가거나 

도착지에 다다를 때까지 터질 것 같은 방광을 붙잡으며 억지로 참는 고통 겪지 않아도 된다. 이것만으로도 대혁명.


사람들이 신기한지 자꾸 구경하러 온다는 기관실.


제일 높은 등급의 기차인 만큼 음료수도 제공.


기차 내에서 제공하는 잡지.


두시간 반 후 바르샤바에 도착! 그것도 정시도착! 이건 정말 대대대혁명이다.

이유없이 숲 한 가운데 갑자기 멈추고 연착을 밥먹듯이 하는 폴란드 기차가 정시도착을 하다니.


이번에 폴란드 가면 꼭 타보고야 말겠다!

(하지만 러시아에 4개월이나 있으면서 삽산 하나 타보지 못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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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Word Translator

이것저것 2014. 1. 13. 04:44


우연히 아주 흥미로운 사이트 발견.

영어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를 유럽의 다양한 언어들로 바꿔준다!


내가 입력한 단어는 snow. 눈.

핀란드어와 에스토니아어에서 눈은 'lumi'. 발음이 묘하게 예쁘다. 


새롭게 알게 된 가장 흥미로운 사실은 루마니아어에서는 '눈'을

세르보-크로아티아어에서의 '(눈이) 내리다' 동사인 'западати(zapadati)'에서 영향을 받아 'zăpadă' 라고 부르는 것!

 

왠지 자주 들어갈 것만 같은 사이트다 :)

http://www.ukdataexplorer.com/european-trans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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