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ho!!!
데日리 2013. 8. 3. 04:13터키의 사프란볼루에서 만나 나와 한 시간이나 놀았던 동행 길고양이 Kedi Bey.
요새 우리 동네 길고양이들이 단체로 발정주간인지
(특히 새벽마다! 새벽이 되면 더 외로워지는건 인간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
엄청나게 많은 애들이 아주 강도가 심한 으르렁 캬아아앙 그르릉 끼야오오 소리를 낸다.
새벽이 되어 더 외로운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공동생활이니까
나같이 너희의 소음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아파트 주민을 위해 고독은 조용히 분출해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