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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메론!

데日리 2013. 5. 19. 00:22


엄마가 할머니댁에 다녀오시더니 엄청나게 큰 호박 두 개를 얻어왔다며 자랑을 하셨다.

저녁 메뉴로 된장찌개를 끓이시던 엄마가 나를 다급하게 부르시더니 보여주신 호박(?)의 속살.



호박이 아니라 메론입니덩!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파파야 메론이란다.

참외와 머스크 메론의 중간 맛.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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