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슈카

예전에 강남의 분스에서 테스터 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아직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런칭행사를 하는 덕분에 1+1으로 립스테인까지 받았다! 유피!

왼쪽이 립글로우 오른쪽이 립스테인인데

캐트리스 립글로우는 질감이 굉장히 단단해서 마음에 들어서 샀다. 

예전에 디올 제품을 사볼까 해서 테스터 해봤는데 뭉개지는 느낌이라서 싫더라.

립스테인은 마커같은 제품인데 색깔이 틴트에 비해서 오래 남아서 좋다.

요새 일본 화장품을 안쓰다보니, 새로운 걸 사보고 싶을 때는 자연스레 유럽제품을 사게 된다.

Catrice, 캐트리스는 독일 제품!

그나저나 유럽에 있을때는 한국에서 미리 바리바리 챙겨가서 한국화장품만 썼는데 

한국에 돌아온 지금 나의 파우치를 보니 점점 유럽제품이 많아지네...?

유럽생활 1 년을 통해 얻은 교훈은: 되도록이면 현지조달을 하자.

어쨌든 요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꿀꿀했는데 오랜만에 소비를 했더니 기분이 상승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