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8.01.24 ㅍㅊ
  2. 2018.01.16 23andme update
  3. 2018.01.14 Maurizio Pollini | F. Chopin - Nocturne Op.9 No.2
  4. 2018.01.13 babushki, dedushki & koshki
  5. 2018.01.13 23andme update
  6. 2018.01.11 23andme 보내다 6
  7. 2018.01.08 제발
  8. 2018.01.04 Miss Sophie Lee - You and Me (The Universe)
  9. 2018.01.03 인천-이시가키?!
  10. 2018.01.01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ㅍㅊ

데日리 2018. 1. 24. 03:56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ㅊㄹ하다는 ㅍㅊ에 갈 것 같다.

작년에 수호랑 & 반다비 나눠주는 행사에 여럿 갔지만 한번도 못 받은 굿즈, 이번엔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ㅍㅊ?ㅁㅊ!  (0) 2018.01.25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72) 2018.01.25
23andme update  (0) 2018.01.16
23andme update  (0) 2018.01.13
23andme 보내다  (6) 2018.01.11
:

23andme update

데日리 2018. 1. 16. 05:22


애간장 터진다냥!!!!!!!!!!!!!!!!!!!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72) 2018.01.25
ㅍㅊ  (0) 2018.01.24
23andme update  (0) 2018.01.13
23andme 보내다  (6) 2018.01.11
제발  (0) 2018.01.08
:

Maurizio Pollini | F. Chopin - Nocturne Op.9 No.2

듣기 2018. 1. 14. 04:01


요즘 노동요로 쇼팽을 즐겨듣는다.
(일 하고 2년 넘게 지나서야 열심히 듣는 쇼팽...)
처음에는 유튜브가 생성해주는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이제 연주자 한 명 정해서 듣자!'싶어서 뒤져보니 연주자가 많아서 누구를 들을지 모르겠더라. 
스포티파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녹턴 9-2 틀어놓고 제일 맘에 드는 소리를 찾아보니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연주였다. 
다 좋은데 폴리니의 연주에는 그 깊숙한 숨소리가 담겨있어서 너무 거슬린다... 
연주 소리가 너무 좋아 계속 듣는다만 숨소리 나올 때마다 흠칫한다. 
처음에는 '최근에 내가 살 많이 쪄서 이렇게 내 숨소리 크게 들리나?'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ㅎㅎ
이거 듣고 뽐뿌받아서 다음달부터 피아노 학원 다시 다니기로 결심했다.
십몇 년만에 피아노 앞에 앉을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두근하다.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lnius Temperature  (0) 2015.08.02
Ego Wrappin' - A Love Song  (0) 2014.05.07
Göteborg  (0) 2013.12.06
:

babushki, dedushki & koshki

여기저기 2018. 1. 13. 05:41



안녕 여러분?

저는 할일없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 고양이 + 잠자는 개 사진을 찍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도 혹시나 할일없이 여기에 들어오셨다면 제 페이스북 사진 페이지 좋아요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 2018년 목표가 사진 페이지 좋아요 100 넘기는 겁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소는 아래에

https://www.facebook.com/babushkidedushkikoshki/

그럼 이만 

.

.

.

.

'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란드에서 칼리닌그라드 가기  (2) 2014.09.01
바르샤바 공연장  (0) 2014.07.22
XXX  (1) 2014.07.08
Lietuva  (0) 2014.06.17
서대문형무소역사관  (6) 2013.08.21
:

23andme update

데日리 2018. 1. 13. 05:39



물량 지연되어서 1주일 걸린다던 EMS 이틀만에 도착;;; 

폴란드는 비수기 때도 항상 일주일 걸리는데 미국은 왜이렇게 빨리 가냐.

올 때는 마이애미 통해서 오더니 갈 때는 뉴욕 통해서 가는군. 나보다 미국 여행 많이 하는 내 키트.

그리고 역시 국제 우편은 동네 말고 광화문에서 부쳐야 빨리 간다. 

우리동네에서 폴란드 가는 EMS 부치면 도하 통해서 가는데 광화문에서 부치면 루프트한자 타고 독일 거쳐 간다. 그게 더 빠름.



그리고 웬일로 빠릿빠릿 실행에 옮겨준 이모부... 

노쓰캐롤라이나(아마도?)까지 가는데 과연 가는데 얼마 걸릴 것인가? 

두근두근함...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ㅍㅊ  (0) 2018.01.24
23andme update  (0) 2018.01.16
23andme 보내다  (6) 2018.01.11
제발  (0) 2018.01.08
인천-이시가키?!  (0) 2018.01.03
:

23andme 보내다

데日리 2018. 1. 11. 04:47



귀차니즘을 이기고 화장 1시간 하고(화장하고 싶어서 나가는 것이 분명하다.) 우체국에 다녀왔다. 

미국까지 가는데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http://koreanhistoricaldramas.com/23andme-ancestry-composition/ 이런 글 읽으며 결과 기다리는 중.

글도 댓글도 매우 흥미롭다.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래도 업데이트 됐다니 잘 나오겠지.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 나오면 왠지 기분 좋을 것 같다. 특히 야쿠트나 카작 기원해봄.

괜히 돈 낭비했다고 욕먹을까봐 찔려서(이미 엄마한테 1차레 쿠사리 먹음) 

이모부한테 'just out of my personal curiosity...'라는 미사여구를 붙였는데 자기도 해보고 싶었다네. 

돈낭비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이모부와 나는 매우 비슷한듯. 

그래서 이모가 이모부와 나의 돈낭비에 스트레스 받는 거겠지ㅋㅋ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andme update  (0) 2018.01.16
23andme update  (0) 2018.01.13
제발  (0) 2018.01.08
인천-이시가키?!  (0) 2018.01.03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0) 2018.01.01
:

제발

데日리 2018. 1. 8. 02:30


이런 것 좀 보여주지 마요ㅠㅠ

안그래도 캄차트카 가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andme update  (0) 2018.01.13
23andme 보내다  (6) 2018.01.11
인천-이시가키?!  (0) 2018.01.03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0) 2018.01.01
신개념 핸드폰 케이스  (0) 2017.12.30
:

Miss Sophie Lee - You and Me (The Universe)

듣기/外 2018. 1. 4. 02:52


2016년 2월 조지아 이모집 방문했을 때, 가까운 곳에 근교여행가고 싶어서 750km 떨어진(근교가 아닌가...?) 루이지애나의 뉴올리언스에 다녀왔다. 미국은 시티 아니면 거의 대부분이  없으면 아무데도  감! 여행지여서  번화한 곳에 가고싶었다혼자 올랜도 디즈니랜드 가기는 싫고 슈슈슈슈가타운 노래에서 들어봤다는 이유만으로 탤러해시(플로리다주에 있는 도시인줄 오늘 처음 ) 가기도 그렇고 몽고반점이 떠오르는 몽고메리도 그닥마이애미와 탬파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핏불 느낌 우노 도스 뜨레스 꽈뜨로 나서 가기 싫었다그래서 결정한 곳은 뉴올리언스 올시다
(지금도  별반 다를  없지만...)그때의 나는 그지 그지 상그지여서 가장  교통편이었던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야만 했고, 숙박비가 비싸 하루도 못 자고 돌아와야만 했다(너무 눈물겹네...) 유럽에서도 장거리 버스는 학생들이나  저렴한 교통편을 찾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버스 시설도 괜찮고 주변 탑승객도 준수한 편이다근데 정말 미국은… … 진짜 영화에서 보던 그런… 뒷골목 갱단+노숙자 느낌 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용객이다. 웬만하면   쪼는 내가 정말 미국 버스에서는 무서워서 완전 쫄보처럼 찡겨있었다(하지만 나 애틀랜타에서 뉴욕까지 20시간 버스 라이딩을 감행하는데… tbc…) 그리고 보통 유럽은 다음 도착지에서 정차하는 동안 버스에서 있어도 상관없는데미국은  내리라고   리보딩 티켓종이 쪼가리 주고 시간 되면 다시 태워준다똥개 훈련은  시킴
어쨌든… 9시간 오버나잇 버스 타고 뉴올리언스에 도착해서  산책하다가 삐쩨르 삐슈끼맛이랑 거의 똑같은 베네(beignet 이름 생각 안 나서 검색해봄)랑 치커리 커피(이건 폴란드에서 자주 판다) 먹고 블러드 매리(돈 아까워!!!) 마시며 거리 재즈 공연 보다가 한 끼만은 레스토랑에서 먹자 해서 검보 요리도 먹었다. 
역시 뉴올리언스하면 재즈!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역시 재즈의 도시답게 프렌치멘 거리의 수많은 바에서 재즈를 무료(공연이 끝나면 씨디를 판매하거나 기부제로 공연비를 받기 때문에 무료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로 감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무려 750km를 당일치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 곳밖에 갈 수 없었는데… 내가 선택한 곳은 The Spotted Cat Music Club이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내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임. 고양이가 이름에 들어가서❤︎ 사족이 길었지만… 그날 이곳에서는 미스 소피 리 Miss Sophie Lee가 공연을 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알고보니 한국-미국 흑인 혼혈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마음이 더 끌렸나? 헤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 you and me! 
역시 당시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그때의 분위기 냄새 기분이 떠오른다. 


나도 연습해서 우쿨렐레로 쳐봐야지.
가사도 쉽다. I will be queen, you will be king, we will be royal!



'듣기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kob Ogawa - You Might Be Sleeping (Feat. Clairo)  (0) 2018.02.05
Cuco - Winter's Ballad  (0) 2018.02.05
임진강  (0) 2017.12.24
Joni Mitchell - River  (0) 2017.12.22
Jakob Ogawa - You Might Be Sleeping (Feat. Clairo)  (0) 2017.12.22
:

인천-이시가키?!

데日리 2018. 1. 3. 15:38



검색해보니 이스타항공이 클럽메드와 함께 올해 1월에만 운행하는 한정 항공편이라고 함.

이시가키섬의 매력은 섬 그자체보다 주변 낙도 방문인데 2박 3일짜리 짧은 일정이라 딱히 가격적 메리트를 못 느끼겠다. 

인천-나하 구간 저렴하게 구입하면 10만원대 초반으로도 구매 가능하고, 

조금 일찍 예매하면 ANA 국내선 나하-이시가키 표 큰 가격적 부담없이 구매 가능. 

아니면 오사카에서 이시가키 가는 피치도 꽤나 저렴함.

3일은 역시 애매해...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andme 보내다  (6) 2018.01.11
제발  (0) 2018.01.08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0) 2018.01.01
신개념 핸드폰 케이스  (0) 2017.12.30
on the way  (0) 2017.12.26
: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

데日리 2018. 1. 1. 22:46


안 사^^ㅗ

'데日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발  (0) 2018.01.08
인천-이시가키?!  (0) 2018.01.03
신개념 핸드폰 케이스  (0) 2017.12.30
on the way  (0) 2017.12.26
욘욘슨을 찾아서  (0) 201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