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쇼핑

데日리 2013. 9. 24. 22:53


아. 결국엔 일을 치뤘다.


이틀만에 블라우스 두 개, 하이힐 한 켤레, 원피스같은 투피스 한 벌을 질렀다.

한국와서 옷 산 적 별로 없으니까... 이제 어른st 진지돋는 옷들이 필요하니까... 라고 합리화 중.


흐즈믄 드의으트그 믄즈읠튼드.....................................................


아이템 장착하고 빨간 립스틱 바른 커리어 우먼 놀이 하고싶다.


하지만 난 작문숙제를 한다... 이 모든게 이 작문 때문이다. 숙제에는 진전이 없고 옷장에만 진전이 있다.



결론: 다음 타자는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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