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13.07.12 Ania Dąbrowska - Znowu Przyszło Lato 4
  2. 2013.07.10 Hyoki - Chega de Saudade 4
  3. 2013.06.08 슈가볼 - 여름 밤 탓
  4. 2013.05.14 Czerwone Gitary - Matura 1
  5. 2013.05.05 키미코(Kimiko)
  6. 2013.05.03 카리 아미리안(Kari Amirian)

Ania Dąbrowska - Znowu Przyszło Lato

듣기/폴란드어 노래 2013. 7. 12. 05:15


여름 기념으로 폴란드 여름 노래나 들어볼까 싶어서 아이튠에 lato(폴란드어로 여름)을 치니, 

몇 안 되는 폴란드어 노래 파일 중에서 유일하게 lato라는 단어를 포함한 노래인

'Ania Dąbrowska(아니아 동브로프스카)'의 노래 'Znowu Przyszło Lato(다시 여름이 왔어)'


우리나라 여름 음악 생각하면서 '으ㅆㅑ으ㅆㅑ!' 이런 분위기의 곡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르다.



To już tyle lat, więcej niż byś chciał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났어, 네가 바랐던 것 보다

Ja też zmieniłam się, czy wciąż poznajesz mnie

나 또한 변했어, 너 여전히 나를 알아보겠니? 


Znowu przyszło lato 

다시 여름이 왔어

Który to już raz wiatr przynosi zapach tamtych snów 

이미 한 번, 나에게 그 꿈의 향기를 전해주던 바람이

Przypomina mi jak mówiłeś kocham właśnie tu

나를 상기시켜, 마치 네가 '난 바로 여기를 사랑해'라고 말했던 것처럼

Potem wielkie łzy i krótkie przyszły dni 

그리고 많은 눈물이 흐르고, 짧은 미래의 날들이 다가와


Dziś mam włosy blond, 

오늘의 나는 금발머리이고(변했다는 뜻인듯)

a Ty to inny ktoś 

너는 또 다른 누군가야

Nie umiem kochać tak,

나는 그렇게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 없어 

jak wtedy pierwszy raz 

마치 그때가 처음인 것처럼


Znowu przyszło lato 

다시 여름이 왔어

Który to już raz wiatr przynosi zapach tamtych snów 

이미 한 번, 나에게 그 꿈의 향기를 전해주던 바람이

Przypomina mi jak mówiłeś kocham właśnie tu 

나를 상기시켜, 마치 네가 '난 바로 여기를 사랑해'라고 말했던 것처럼

Potem wielkie łzy i krótkie przyszły dni

그리고 많은 눈물이 흐르고, 짧은 미래의 날들이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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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ki - Chega de Saudade

듣기/外 2013. 7. 10. 23:54

내가 가장 좋아하는 Hyoki가 부른 Chega de Saudade.


Chega de Saudade는 ''쉐가 지 사우다지,,라고 읽어요. 
(어떻게 읽냐는 유입 검색어가 많아서 남깁니다.)


7월 1일부터 만 20세 이상의 국민들에게 스케일링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스케일링하러 다녀왔다.
태어나서 처음 해 본 스케일링이라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덜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아프더라.
아픔보다 더 견디기 힘들었던 건 바로 그 끼이잉거리는 금속 마찰음(?) 이었다. 
치과의사 선생님들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 소리를 매일 견디지?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였는데 마치 1시간처럼 느껴졌다.
진짜 아무것도 안 하면서는 못 견딜 것 같아서 속으로 Chega de Saudade, 슬픔이여 안녕!을 6번 완창했더니 스케일링이 끝났다.
제목도 내 상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눈물 겨운 시간이었다.


2012년 8월, 40여일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소피아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폴란드에 돌아가기로 했다.
그 전날 저녁 벨리코 터르노보에서 밤 버스를 타고 소피아에 새벽 1시쯤에 도착을 했다.
밤이 어두워 괜시리 무서워져 호스텔 가기를 포기하고 날이 밝아 시내로 나갈 수 있을 때까지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소피아 국제 버스 터미널은 소피아 중앙역 바로 옆에 붙어있다.
불가리아의 여름은 낮에는 탈 것 같이 더워도 밤에는 싸늘해지기 때문에 추위를 피해 실내의 중앙역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이상한 집시같은 사람이 시비를 걸어서 버스 터미널로 대피.

소피아의 국제 버스 터미널은 별도의 건물이 없고 그냥 사무소 건물들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였다.
불가리아 돈 레바를 다 쓰고 현금은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카페도 못 가는 상황이라 
그냥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결정을 하였다. 

처음 몇 시간은 당시 사용하던 배터리가 아주 빠르게 증발하는 아이폰3로 와이파이를 잡아 놀다가 결국엔 방전이 되어 
들고 다니던 론리 플래닛을 정독하다가 글자 읽는 것에 질린 나는 어떻게 시간을 때우나 고민을 하다가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이 몇 있어 결국에는 속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속으로 노래를 부르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그 이후부터 할 일 없이 시간을 때워야 할 일이 생기면 나는 속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내가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는 Garota de Ipanema(The Girl from Ipanema)와 Chega de Saudade(No More Blues)였다.

고등학생 시절, 수능 공부 빼고 다 재미있던 시절 야자 시간에 노래를 듣다가 심심해서 
Garota de Ipanema의 가사를 발음나는 대로 한글로 적고 외워버렸다.
그 이후에 다른 보사노바 노래를 외워볼까 해서 Chega de Saudade 또한 한국어로 써 놓고 다 외워버렸다.

가사는 알지만 포르투갈어는 모르는지라 노래 내용은 잘 모르지만(친구들이 해석해 줬는데 까먹었다... 이젠 궁금하지도 않음.) 

어쨌든 브라질의 포르투갈어는 언제 들어도 듣기 좋다.

언젠가 시간이 많고 할 일이 없어지면 내가 싫어하는 로망스어 시리즈를 다시 배울 날이 오겠지.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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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볼 - 여름 밤 탓

듣기/外 2013. 6. 8. 22:33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산을 깎은 터에 입주해 있는지라 아파트 단지 초입부터 오르막 길이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사는 동은 아예 맨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나에게 있어서 '귀가 = 등산'이다.

그 덕분에 좋은 건 내 방 창문을 열면 곧바로 보이는 풍경이 산이라는 점.

특히나 지금같은 여름에는 밤에 문을 열어놓으면 에어콘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물론 산에서 날아오는 벌레 친구들은 덤-_-


중학교 때였나, 학원에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데 breeze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뜻은 '산들바람'.

삭막한 영어 단어들 속에서 갑자기 산들바람이란 너무 예쁜 단어를 접해서 그런가,

breeze는 내가 좋아하는 영어단어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 다른 내가 좋아하는 영어단어를 꼽자면, kaleidoscope! 내 아이폰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인데, 

산들바람은 '산이나 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니라 '시원하고 가볍게 부는 바람'이네?

뭔가 배신감!!!


7월을 며칠 앞두지 않은 6월의 끝물인 지금, 요새 이상하게도 밤에 잠이 더욱 더, 오지 않는다.

잠 못드는 요사이의 여름 밤에는 거의 매일 매일 슈가볼의 여름 밤 탓을 듣는다. 

주의: 낮에 들으면 감흥이 떨어진다. 밤에 들어야 함.

요새 슈가볼이 너무 좋아져서 어제 발매한 이번 1집도 사고 27일에 하는 콘서트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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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erwone Gitary - Matura

듣기/폴란드어 노래 2013. 5. 14. 21:56

 

Hej, za rok matura.

저기, 1년 뒤면 수능이야.
Za pół roku.

반년 뒤야.
Już niedługo, coraz bliżej. - za pół roku.

벌써 곧이야, 점점 가까워져. - 반년 뒤야.


Minęła studniówka,

스투드니우브카가 지났어,

z wielkim hukiem.

성공적으로.

Czas ucieka i matura coraz bliżej.

시간은 달아나고 수능은 점점 가까워져.

Za miesiąc matura.

한 달 뒤면 수능이야.
Dwa tygodnie.

이주 뒤야.
Już niedługo, coraz bliżej - dwa tygodnie.

벌써 곧이야, 점점 가까워져. - 이주 뒤야.

Oj, za dzień matura. (o jejku co to będzie.)

아이고, 하루 뒤면 수능이야. (세상에, 뭐가 오는거야!)
Za godzinę.

한 시간 뒤야.
Już niedługo, coraz bliżej - już za chwilę.
벌써 곧이야, 점점 가까워져. - 곧이야.

I co dalej?

그리고 나서?
Znów za rok matura.

다시 1년 뒤에 수능이야.
Za rok cały.

꼬박 1년 뒤에.

Już niedługo, coraz bliżej - za rok cały.

벌써 곧이야, 점점 가까워져. - 꼬박 일년 뒤에.
Już niedługo, coraz blizej - za rok cały!

벌써 곧이야, 점점 가까워져. - 꼬박 일년 뒤에!



폴란드의 수능인 마투라(matura)에 관한 노래입니다. 5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마투라 기간인데, 바로 지금이네요.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능만큼은 아니겠지만 폴란드 학생들도 여러모로 마투라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네요. 

원하는 대학에 가기위해서 마투라를 여러번 보는 학생들도 실제로 꽤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위의 가사에 나온 스투드니우브카(studniówka)는 폴란드 고등학생들이 수능 100일 전에 전통적으로 여는, 미국의 프롬(prom)과 같은 무도회 입니다.


무도회에서 여학생들은 '마투라 대박!'을 기원하며 다리에 저런 빨간 란제리를 매달고 남학생들은 빨간 팬티를 입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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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코(Kimiko)

듣기/外 2013. 5. 5. 19:25

밴드 이름만 들으면 자칫 일본과 관련된 밴드로 보이는 크로아티아의 키미코(Kimiko). 

나 또한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크로아티아인들이 만든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나 트랙 리스트를 보면 전혀 일본과는 관계가 없는듯.


크로아티아어로 된 노래가 듣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아낸 밴드.

하지만 안타깝게도 출신만 크로아티아일 뿐, 노래는 영어로 하신다.


키미코는 베이스와 보컬, 피아노를 담당하는 'Lora Šuljić(로라 슐리츠)'

타와 보컬, 피아노를 담당하는 'Zoran Pleško(조란 플레슈코)'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아티아(Croatia)의 자그레브(Zagreb) 출신 두 사람은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데,

자신들의 음악을 'burdened pop'이라고 칭한다. 근데 burdened pop은 뭘까? 부담되는 팝인가-_-


이들이 2011년 11월 22일에 발매한 'From Our Room to Yours' 앨범.

아직 후속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큰 활동은 없는 것 같고 간간히 자그레브에서 클럽 공연정도 하는듯.



페이스북 페이지의 자기소개


"Story about Kimiko is a common next door love story. 

Girl meets boy, boy fells in love with her pink hair 

and they put it all into their music ever after."


귀엽다.



그나저나 이 밴드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앨범 속 두 수록곡, 'Berlin''Moscow' 때문.



베를린은 내가 유럽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 수 많은 도시를 가봤지만 베를린만한 도시가 없다.

다른 여타 유럽 도시에 비해 볼 것도 크게 없고 거나한 관광지도 아니지만 베를린은 베를린이니까 좋다.

(이유가 굉장히 이성적이고 합당하지 않음.)

아! 합당한 이유를 찾았다. 베를린에는 클럽 마테(Club-Mate)가 깔렸다. 

내 사랑 클럽 마테! Ich liebe dich, Club-Mate!



모스크바. 말로 해서 무엇하리. 모스크바. 모스크바. 모스크바. 그냥 이름을 읊기만해도 설렌다.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났던 곳이라 그런지 모스크바하면 어린(그래봤자 고작 1년반 전.)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앨범 타이틀곡 A 47

가사를 보면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듯한 주인공이, 내 안의 또 다른 나에게 


"A 47을 너에게 사 줄테니, 날 쏴줘." 




댓글도 없고 조회수도 148밖에 안 되지만 이런 깨알같은 인사도 잊지 않는다. 

148중에 1은 나야! 한국에서 보고 있다! 새 앨범 애타게 기다려보겠음!



더 많은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kimikomusic

유투브 페이지: http://www.youtube.com/user/KimikoTV?feature=watch

사운드클라우드 페이지: https://soundcloud.com/kimik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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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 아미리안(Kari Amirian)

듣기/外 2013. 5. 3. 21:48


폴란드에서 1 년간 살면서 폴란드 전국을 돌아다니며 작은 유럽의 인디 공연을 많이 다녔다.

그중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카리 아미리안(Kari Amirian).

지금 폴란드 인디씬의 신예 여신(?)쯤의 위치에 서 있는 싱어송라이터랄까?

최근에는 영국에서 공연도 조금씩 시작하는 것 같더라. 

아직 폴란드 국외 인지도는 미미하지만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본다.


카리 아미리안은 폴란드의 

시비노우이시치에(Świnoujście, 폴란드의 극서 쪽에 있는 발트해와 독일 국경에 접해있는 도시)에서 태어나 

13세(우리나라의 14-15세, 중학생 시절.)에 항상 꿈꾸던 음악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수도인 바르샤바로 이사를 하여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였고 그곳에서 다양한 음악을 많이 접했다고 한다.


첫 번째 앨범 'Daddy Says I'm Special(2011년 발매)' 작업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작업하였고, 

앨범 제목의 Daddy는 실제 아버지일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아버지를 의미한다고 한다.


북유럽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 아티스트이고 북유럽을 좋아하는 카리.

이 앨범의 트랙 1번인 'My Favourite Part'에는 "I love music from the north."라는 가사가 있고,

폴란드의 젊은 처자들이 즐겨 읽는 토요 주간지 Wysokie Obcasy에서는

"그녀는 마치 스웨덴인같이 노래를 한다."라고까지 하더라.


그녀가 가장 영감을 많이 받은 스웨덴 아티스트 

'스티나 노덴스탐(Stina Nordenstam)''And She Closed Her Eyes'



그 외에도 앨범 아트워크나 화보, 비디오들을 보면,

스웨덴의 Jenny Wilson, iamamiwhoami, Lykke LiKarin Dreijer Andersson도 생각나고... 

뭐 여러모로, 동쪽 출신이지만 북쪽 느낌이 묻어나기는 한다.

그리고 저런 스타일이 유행이기도 하고.



예쁜 언니예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쁨.



앨범 표지의 사자는 카리의 별자리와 나니아 연대기의 사자를를 의미. 사자자리이신가 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혈액형을 믿는 것처럼 서양인들은 별자리를 믿는다. 나는 둘 다 안 믿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 폴란드에서 유학할 당시 매일 이 노래 들으면서 학교 가던 생각이 난다.

근데 우리 동네에서 했던 카리의 콘서트에서 이 노래만 빼고 불러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있다.



현재까지, 그녀의 유일한 뮤직비디오.




앨범 미수록곡.



언젠간 어어어어어언젠간 한국에서도 유명해져서 내한 오는 일이 있...긴 할까?



더 많은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KariAmirian

유투브 페이지: http://www.youtube.com/user/KariAmirian

사운드클라우드 페이지: https://soundcloud.com/kari_ami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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